작품명 : 멸망 구원 갤러리에 어서 오세요
작가 : 하얀빛구름
장르 . 태그 : 판타지, 하렘, 갤러리, 미궁, 다차원, 힐링
연재 : 노벨피아 2025.10.01 ~
회차 : 총 67회 – 연재 작품 리뷰일 기준
& 완결 작품입니다. 마지막 회차 26.06.06 233회 – 26.06.06 확인
& 완결 작품 리뷰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www.novelstair.com/1128/

이 작품은 멸망으로 향해가는 세계로 전이한 주인공이 현대 물품을 구매하는 이능을 얻어 생존해 나가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갤러리물과 아포칼립스 특유의 분위기, 여기에 독특한 능력으로 여러 차원을 조율하는 주인공의 활약이 흥미로운 소설이죠.
아직 연재 분량이 많지 않아 초반 전개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이 멸망한 세계를 구원하겠다는 특정 목적을 세우거나 영웅적인 행동을 하기보다는, 주어진 능력을 활용해 자신의 생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주인공에게는 친구가 술자리에서 “이세계로 간다면 어떤 능력을 원하느냐”고 묻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힐링물 세계관이라면 현대 물건을 구매하는 능력이 좋겠다고 답했는데, 술로 필름이 끊긴 후 깨어나 보니 낯선, 멸망해 가는 세계로 전이한 상태였죠.
이내 ‘멸망 구원 갤러리’에 접속된 주인공은 처한 상황과 능력을 이용해 ‘조난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살아갑니다.
이 갤러리에 연결된 세계는 다양한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좀비와 싸우는 세계, 벌레와 싸우는 세계, 마녀만 남아 멸망이 예정된 세계, 이미 망해버린 세계 등 채널이라 불리는 여러 상황이 존재합니다.
각 채널은 거래나 정보 공유 게시판 역할을 하지만, 다른 채널의 존재를 알아도 개인 거래를 하거나 글을 알아볼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직 주인공만이 모든 채널과 의사소통 및 거래가 가능하기에, 필요한 물품을 조율하며 활약하게 되죠.
단지, 전 채널에서 유일무이한 능력을 지녔음에도 성격 자체가 신중하고 너무 착해서, 타인들이 주인공을 호구로 보고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주인공 능력의 진가를 알아보고 생존하게끔 챙겨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채널이 엮여 자연스럽게 주인공답게 상황이 조율되어 답답함은 덜한 편입니다.
최근 회차에서는 갤러리 시스템이 주인공만 특별 대우한다는 떡밥이 던져져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작가 태그에 하렘이 있긴 한데, 향 첨가 정도의 느낌으로 조금씩 더해져서…. 이게 하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