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북구 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北欧貴族と猛禽妻の雪国狩り暮らし)
작가 : 에모토 마시메사(江本マシメサ)
장르 . 태그 : 연애, 일상, 판타지
출판 . 연재 : 소설가가 되자(小説家になろう) 2014.12.14 ~ 2016.02.28
회차 : 총 160회

이 작품은 일 년의 절반이 눈으로 덮인 가혹한 동토를 배경으로, ‘변방의 설인’이라 불리는 귀족과 ‘전직 군인’ 아내의 소박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일상 연애물 소설입니다.
주인공 ‘리트하르드’의 영지는 겨울이면 태양조차 뜨지 않는 극야가 찾아오는 춥고 척박한 땅이죠.
가문의 유전적 한계와 가혹한 환경 탓에 신붓감을 구하지 못하던 중, 무도회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평화가 찾아와 갈 곳을 잃은 전직 군인 ‘지클린데’였죠.
리트하르드는 지클린데의 강인한 생명력에 매료되어 청혼하고, 지클린데 역시 이를 새로운 기회로 여겨 1년간의 임시 부부 계약을 맺고 설국으로 향합니다.
리트하르드는 아내가 기한을 채우고 떠날까 염려했지만, 연상인 지클린데는 친구처럼 다가와 서서히 리트하르드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어요.
이야기는 이방인인 지클린데가 낯선 문화와 혹독한 추위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줍니다.
작가의 맺음말인 ‘사냥하고, 채집하고, 먹는다! 그저 그뿐인, 하지만 사랑스러운 나날’이라는 문구가 이 작품을 잘 설명해 주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극야라는 조금 생소한 환경이 흥미를 끌었죠.
총 160회 분량 중 주변 인물들의 시점을 다루는 번외편이 많아, 본편은 짜임새 있고 여운이 긴 한 편의 단막극을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차가운 눈나라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온기, 자극 없이 스며드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작품명은 국내 정식 발매본 제목인 ‘북구 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로 소개합니다.
<국내 정식 출간본 목록>
북구 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 1~4(완결)
[코믹] 북구 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 1~10(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