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전생백서

작품명 : 이세계 전생백서
작가 : saya
장르 . 태그 : 판타지, TS, 모험
출판 . 연재 : 노벨피아 2023.07.10 ~ 2024.01.20
회차 : 총 217회 [본편 212회 . 외전 5회]

이세계 전생백서

이 작품은 전생에 남자였던 기억을 되찾은 평범한 시골 소녀가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해 집을 뛰쳐나와 발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세상을 누비는 클래식한 모험물 판타지 소설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주인공.

판타지 세상임을 깨닫고 검과 마법의 낭만을 꿈꾸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도무지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대로 얌전히 있다간 평범하게 시집을 가게 될 분위기.

다행히 마을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에게 검술을 조금 배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결혼할 때 입을 옷이라며 화려한 꽃장식이 잔뜩 달린 옷을 보여주자 마침내 결심을 굳혀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섭니다.

‘꿈을 찾아 떠납니다.’
‘찾지 마세요.’

이 작품은 간소한 작가 태그가 말해주듯 요즘 유행하는 복잡한 설정 없이 아주 깔끔하고 클래식한 모험물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아마 20년 전에 접했더라면 지금과는 정반대의 감성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빽빽한 수치와 사이다 전개에 지쳐있던 탓일까요?

이렇게 직관적인 전개를 오랜만에 마주하니 아련하고 반가운 감성이 솟아올랐습니다.

‘왜?’ 같은 물음표는 사치일 뿐입니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소녀가 향하는 발걸음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며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소녀의 모험엔 낭만이 있었다.’

이 한 줄로 감상을 줄이며 낭만 넘치는 자유로운 모험기를 바라는 독자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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